김앤장법률사무소, 11년 연속 '글로벌 100대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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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은 1973년 서울 광화문에서 출범한 이후 50여 년간 국내 경제 발전과 함께 성장해왔다.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등 2100여 명의 전문가를 두고 있다. 과감한 투자로 인수합병(M&A), 인사·노무, 금융, 조세, 지식재산권 등 전통적인 영역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핀테크, 플랫폼, 인공지능(AI) 등 신산업까지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앤장은 지속적인 전문화와 대형화로 해외 유수 로펌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오랫동안 구축한 해외 로펌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기업이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할 때 필요한 각종 법률자문을 제공 중이다. 이 같은 성과를 앞세워 한경미디어그룹의 ‘2024 대한민국 베스트로펌&로이어’에서 전문성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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