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AI기업 니어스랩, 美 방산시장 진출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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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인공지능(AI) 기업 니어스랩이 미국 드론업체 레드캣홀딩스와 업무협약(MOA)을 체결하고 미국 방위산업 시장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니어스랩은 레드캣이 주도하는 차세대 무인 항공기 기술 컨소시엄 ‘레드캣 퓨처 이니셔티브(RFI)’에 참여한다.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미국 방산 시장에서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게 RFI의 목표다. 레드캣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방산용 드론 기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기술 협업을 넘어 니어스랩의 기술이 미국 및 동맹국의 안보 전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니어스랩은 레드캣이 주도하는 차세대 무인 항공기 기술 컨소시엄 ‘레드캣 퓨처 이니셔티브(RFI)’에 참여한다.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진입하기 어려운 미국 방산 시장에서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게 RFI의 목표다. 레드캣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방산용 드론 기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기술 협업을 넘어 니어스랩의 기술이 미국 및 동맹국의 안보 전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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