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 세정, 외국인 근로자 여름 의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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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향토 패션기업 세정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하이파이브 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2개 공공기관, 관공서 및 민간단체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회적 통합과 안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2개 기관들은 '하이파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의식주,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한다.
세정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외국인 근로자 200명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여름 의류 구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순호 세정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안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정은 1974년 창립 이래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패션, 리빙,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대표 브랜드로는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남성복 인디안,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주얼리 디디에두보 등이 있다.
세정은 나눔명문기업 부산 50호로 가입하여 대한민국 대표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 경영 이념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부산=민건태 기

12개 기관들은 '하이파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의식주, 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제공한다.
세정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외국인 근로자 200명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여름 의류 구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박순호 세정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가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안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정은 1974년 창립 이래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패션, 리빙,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대표 브랜드로는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남성복 인디안,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주얼리 디디에두보 등이 있다.
세정은 나눔명문기업 부산 50호로 가입하여 대한민국 대표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 경영 이념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부산=민건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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