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적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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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명대회는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대한변리사회가 주관한다.
지자체 공무원이라면 누구나(단체접수 불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신청 서류를 작성해 대한변리사회 이메일로 6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식 등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및 대한변리사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 중 우수한 아이디어 5건을 선정해 변리사 컨설팅을 받아 특허 출원·등록을 지원하고,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부상 각 100만원)을 수여한다.
출원된 특허는 제안자 소속 지자체에 귀속되며,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혁신을 가져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특허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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