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맞춤형 채용박람회 3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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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여성 채용 박람회 실시
대전시가 구직자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과 구직자 간 인재 매칭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 단일 채용박람회 대신 청년, 여성, 중장년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연 1회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최근 기업들의 수시 채용 증가와 대규모 박람회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부터 계층별 박람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맞춤형 채용박람회는 다음달 12일 여성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 30일 청년, 10월 29일 중장년 채용박람회까지 총 3회 열린다.
대전=임호범 기자 [email protected]
올해는 기존 단일 채용박람회 대신 청년, 여성, 중장년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연 1회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최근 기업들의 수시 채용 증가와 대규모 박람회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부터 계층별 박람회로 전환하기로 했다. 맞춤형 채용박람회는 다음달 12일 여성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 30일 청년, 10월 29일 중장년 채용박람회까지 총 3회 열린다.
대전=임호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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