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안전화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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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세이프티는 1995년 안전화 사업을 시작해 올해 30주년을 맞는 브랜드다. 1995년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던 시절부터 ‘안전’ 한 우물만 파왔던 브랜드다. 그 결과로 10년 넘게 안전화 점유율 1위 브랜드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설립 초기 당시 출시됐던 K2-11, K2-14 모델의 경우 아직까지도 상당수 판매될 정도로 안전화의 기본이라는 인식이 자리매김한 상태다.
또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위해 BOA(보아) 시스템 다이얼, 고어텍스, 코듀라 메쉬 등 고기능성 제품군 라인도 선보이고 있다. BOA 다이얼은 작업 중에 장갑을 낀 상태로도 간단하게 다이얼을 조작할 수 있어 작업 현장에서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도와준다. 고객 접근성을 위해 안전업계 최초로 평택에 직영점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케이투세이프티는 “소비자 니즈 중심의 제품 기획 및 설계에 더 많은 투자가 예정돼 있고, 점점 변해가는 소비 패턴과 고객군들을 위해 제품 뿐 만 아니라 유통, 브랜드 캠페인 등 많은 접점을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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