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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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13일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와 노무제공자 사회안전망 강화와 오피넷(OPINET)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피넷’은 ’ 2008년부터 석유공사가 운영해온 인터넷 웹·앱 유가정보 서비스로, 하루 평균 52만명이 이용하는 생활밀접형 플랫폼이다.
공단은 화물차주 등 노무제공자에게 유용한 유가정보를 제공하는 오피넷을 적극 홍보하고, 고용·산재보험에 대한 확산을 유도하는 등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홍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두 기관은 하반기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노무제공자에 대한 고용·산재보험 및 오피넷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간다.
박종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노무제공자들이 고용·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email protected]
‘오피넷’은 ’ 2008년부터 석유공사가 운영해온 인터넷 웹·앱 유가정보 서비스로, 하루 평균 52만명이 이용하는 생활밀접형 플랫폼이다.
공단은 화물차주 등 노무제공자에게 유용한 유가정보를 제공하는 오피넷을 적극 홍보하고, 고용·산재보험에 대한 확산을 유도하는 등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홍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두 기관은 하반기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노무제공자에 대한 고용·산재보험 및 오피넷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간다.
박종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노무제공자들이 고용·산재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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