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위기 돌파'…7개社 CEO 조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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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고강도 쇄신 인사
포스코 이희근·퓨처엠 엄기천
인사원칙은 '세대교체·무관용'
포스코 이희근·퓨처엠 엄기천
인사원칙은 '세대교체·무관용'



업계 관계자는 “장 회장이 10개월간 그룹 사업 전반을 둘러본 뒤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에게 중책을 맡긴 것”이라며 “‘장인화식 포스코’는 내년 출범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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