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사진=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사진=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는 납득할 수 없는 조치였지만, 왜 비상조치가 내려졌는지 한 번쯤 따져봐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29번의 연쇄 탄핵, 23번의 특검법 발의, 38번의 재의요구권 유도, 셀 수도 없는 갑질 청문회 강행, 삭감 예산안 단독 통과. 이 모두가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