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수요 많은 중대형 면적…수원 신규 교육 중심지로 부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근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공공도서관이 예정돼 있다. 동원동우고와 상위권 대학 진학률로 선호도 높은 장안고도 있어 학령기 자녀 교육에 필요한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총 4200여 가구가 계획된 이목지구에는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돼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신도시 주거 환경과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하다는 얘기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가까운 이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 거리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과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예정)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단지 내부 설계도 수요에 맞게 구성된다. 가구당 커뮤니티 유지비용 부담이 낮다는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등이 적용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특히 가구당 주차대수는 2.1대로 넉넉하게 조성된다. 저녁 시간대 주차난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유오상 기자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