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SM스틸건설부문,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5월 분양
삼라·SM스틸건설부문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713번지 일원에서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을 5월 분양할 예정이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3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양지지구에 처음 공급되는 중대형 아파트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와 희소가치 높은 전용면적 123㎡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양지지구에는 앞서 공급된 1164세대 규모의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1~3단지’가 위치하며,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과 함께 향후 2161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중부대로(42번 국도), 영동고속도로 양지IC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춰 수도권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삼성전자(2030년 가동 예정)와 SK하이닉스(2027년 가동 예정) 반도체 클러스터를 차량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출퇴근 최적의 입지가 돋보인다.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은 태봉산과 노적산, 근린공원 등 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양지체육공원, 수목원, 캠핑장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옆에 중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하며, 인근 양지초등학교와 용동중학교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607-1에 위치하며, 5월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 1660-0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