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정규 5집 앨범 판매와 함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세븐틴이 복귀하는 오는 26일부터 서울 동대문던던점, 잠실챌린지스토어점, 종로재동점에서 각각 팝업을 진행한다. 다음 날인 27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뉴웨이브대전둔산점, 전주뉴타운점 등 지방 거점 지역 3곳에서도 앨범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은 7일 동안 진행되며 세븐틴의 신규 앨범 ‘HAPPY BURSTDAY’ 구매 시 세븐일레븐 단독 포토카드 1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앨범 구매 시 제공되는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되면 세븐틴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을 추가로 제공한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상품기획자)는 “앞으로도 점포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며 팬덤 플랫폼 세븐일레븐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