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맞춤형 정책지원 서비스 제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찾아가는 중진공’은 중진공 임직원들이 기업과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중소벤처기업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컨설팅·정책자금·수출마케팅·인력양성 등 맞춤형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강석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과 국민이 모이는 곳에 먼저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슬로건 아래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서울 디지털국가산단, 강원도 홍천, 충북 청주, 진해 마천일반산단, 부산 녹산국가산단 등 올해 1분기에만 20여 차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 34개 국내 거점과 해외 16개국 26개 거점 지역 본·지부를 활용해 현장에서 만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산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강석진 이사장은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지원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성공파트너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민 속으로, 중소벤처기업 속으로, 중진공이 계속 찾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mail protected]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