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상반기 GSAT 실시…4대그룹 중 공채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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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 GSAT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삼성이 직원 채용 때 시행하는 테스트다. GSAT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16개 계열사다.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공채 전형을 시작했다. 다음달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 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삼성 관계자는 “공채를 통해 능력 위주의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는 대규모 취업 기회라는 평가를 받는다.
황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은 지난 3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공채 전형을 시작했다. 다음달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 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삼성 관계자는 “공채를 통해 능력 위주의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는 대규모 취업 기회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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