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의학상 대상에 박완범 서울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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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투여 효율향상 기술 개발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58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왼쪽), 김열홍 유한양행 사장(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박 교수는 항균제 감수성을 세계 최단 기간에 검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위중한 감염병 중 하나인 균혈증(혈액이 균에 감염되는 질환) 환자에게 신속하게 항생제를 투여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최기홍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나민석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이영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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