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국 관세 대응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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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자동차·철강 등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 통상정책 대응팀’을 확대·운영한다. 시 자체 운영에서 인천중기청, 인천상의,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KOTRA 인천본부 등을 참여시키는 조직으로 확대한다.
대응팀은 △미 관세정책 분석 △수출기업 애로사항 파악 △수출기업 지원과 긴급 재원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국 수출 기업의 자금난에 대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도 마련했다. 시는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본 수출기업은 물론 간접적인 피해를 본 기업도 포함하기로 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대응팀은 △미 관세정책 분석 △수출기업 애로사항 파악 △수출기업 지원과 긴급 재원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미국 수출 기업의 자금난에 대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도 마련했다. 시는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본 수출기업은 물론 간접적인 피해를 본 기업도 포함하기로 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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